조국혁신당은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동의를 받은 뒤 오후 본회의에 보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오후 본회의에서 한 권한대행과 직전 권한대행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가 이뤄지도록 혁신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자당 의원 12명에 더해, 추가로 의원 88명의 동의를 얻어 즉각 한 권한대행 탄핵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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