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영상으로 돈을 번 유튜버가 4·3 평화재단에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어 “이제는 4·3에 대해 많은 분이 알고,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그래서 제주의 정서를 담은 ‘폭싹 속았수다’ 수익을 4·3 평화재단에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이 기부한 금액이 4.3 유가족 분들, 그때 당시의 모든 분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고 더 많은 분들이 4.3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 제주도를 더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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