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미얀마 강진에 "깊은 위로"…긴급 구호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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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미얀마 강진에 "깊은 위로"…긴급 구호기금 전달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에 관해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이들과 삶의 터전을 잃고 큰 두려움과 슬픔을 느꼈을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정순택 대주교 명의로 31일 메시지를 발표했다.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미얀마를 위한 긴급구호기금 10만 달러(약 1억4천700만원)를 국제 카리타스를 통해 지원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미얀마 지진 피해 긴급 구호 모금'을 실시해 추가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도 긴급구호기금 1억원을 한국 카리타스인터내셔널을 통해 미얀마에 전달하고 모금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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