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가 3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 중심의 신사업 전략과 구조조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AI 투자를 위해 유휴부지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지난해 진행했던 직원 구조조정 역시 AI를 위한 투자였다고 설명했다.
한 주주는 "분명 지난해 구조조정이 없다고 했는데 구조조정을 진행했다"며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KT 통신의 B2B 영업을 제대로 실행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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