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일대를 뒤덮은 산불 사태가 일단락된 데는 풍부한 담수 용량을 자랑하는 군의 대형 헬기 CH-47 '치누크'의 활약이 있었다는 평이 나온다.
미국 보잉이 제작한 치누크 헬기는 한국 육군과 공군이 각 32대, 10대를 운용하고 있고 주한미군도 보유했다.
치누크 헬기는 동체 길이 15.85m로, 14.96m짜리 국산 수리온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로터(프로펠러)를 포함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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