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26일 양평군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양평군에서는 소각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봄철에는 약 24ha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해 소각 산불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최근 기후 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계도와 단속을 철저히 하고, 영농 부산물 관리 등 사전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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