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당일에도 지드래곤을 만나기 위한 관객들이 대거 운집했으나 당초 6시 30분 예정되었던 공연은 갑작스럽게 오후 7시로 30분 지연된 뒤 추가로 공연이 지연되며 총 73분이 지연됐다.
첫날 공연이 공지보다 더 지연됐음에도 지드래곤은 공연 중반에서야 사과에 나섰고, 그의 목상태 역시 이틀동안 좋지 않아 라이브 관련 관객들이 아쉬운 후기가 이어졌다.
날씨탓만 하기에는 지드래곤이 홀로 120분이 넘는 공연을 채워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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