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미술관 대표 유물 정선의 노송영지도... 첫 나들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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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미술관 대표 유물 정선의 노송영지도... 첫 나들이 떠난다. 

인천시 시립박물관 분관 송암미술관은 미술관 대표 유물인 정선의 (노송영지도)를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호암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겸재 정선) 특별전에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껏 정선을 주제로 한 전시들은 종종 있었으나, 정선 회화세계의 전모를 주요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익 시 시립박물관장은 “송암미술관이 소장한 정선의 (노송영지도)는 작품의 크기, 역동적인 소나무의 형태 등의 구성과 표현의 요소들이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전기적 요소와 잘 부합되는 정선의 대표적인 작품”이라며 “이번 전시 출품을 통해 우리 미술관이 소장한 (노송영지도)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려 향후 국가유산 지정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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