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콜롬비아가 소아 비만 예방을 위해 '정크푸드'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멕시코는 2020년부터 아이들이 즐기는 과자, 사탕, 젤리, 초콜릿, 음료수 등에 '소금·설탕·지방' 과다 함유 경고문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비전염성 질병(NCD) 데이터 포털 통계를 보면 콜롬비아 국민(25세 이상)은 하루에 평균 12g의 소금을 소비하는데, 이는 중남미에서 가장 높고, 한국과는 똑같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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