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설립돼 최근 설립 7년차에 접어든 신영부동산신탁은 국내 부동산신탁사 중 유일하게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12월말 기준으로 차입금이 전혀 없는 유일한 부동산신탁사이며, 신탁계정대의 투입 규모가 383억원 수준으로 국내 부동산신탁사들 중 가장 적다.
먼저 기존에 수주한 책임준공형 사업장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사업 현장의 공정률과 시공사의 재무 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탁계정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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