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문학관에서 창운 김용재 박사의 시비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러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역 문학 단체와 3·8민주의거사업회 회원들이 시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재 박사의 시비는 올 하반기에 건립될 예정이며, 지난해 김용재 시인 작고 후 12월부터 대전문학관에서 열린 '김용재 작고 문인 회고전'을 통해 몇몇 문인들이 시비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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