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개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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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개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나서

인천 미추홀구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 밖에도 구는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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