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4·3 앞두고 전체 국회의원에 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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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4·3 앞두고 전체 국회의원에 친전

내달 3일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을 앞두고 국회의원 300명에게 '화해와 상생의 4·3 정신'을 강조한 친전( 親展 )과 동백 배지가 전달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30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화해와 상생의 4·3을 기억해주십시오' 라는 제목의 친전 (親展) 을 전달하고 제주 4·3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위 의원은 "제주 4·3은 국가폭력에 의한 비극적 진실에 대한 기억임과 동시에 치유를 위한 화해와 상생의 노력을 담고 있는 역사"라며 "특히 권력이 혐오를 악용하고 나설 때 어떤 비극을 만들어내는지 잊지 말라는 호소"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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