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연이은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우유, 맥주, 버거 등 주요 식품 가격이 동시에 오른다.
인상률은 진라면 10.3%, 진라면 용기면 9.1%, 짜슐랭 8.2%, 오동통면 4.5%다.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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