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고령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최저임금 이하를 버는 '저임금 근로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5세 이상 고령 임금근로자의 저임금 비중으로 좁혀보면 2019년 30.9%, 2021년 30.2%, 2023년 33.0%로 나타나 그 비중이 전체보다 10%포인트 이상 많았다.
임금근로자 전체뿐만 아니라 고령 임금근로자 모두 남자 대비 여자의 저임금 비중이 2배 가까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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