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MZ 세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전체 직원의 약 66%를 차지하는 MZ세대와 경영진 간의 수평적 소통을 확대하고 세대 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영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이정기 사장직무대행, 박재희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은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으며, 주니어보드는 올해 활동 기반이 될 소그룹을 구성하고, 공항별 대국민 혁신 서비스와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항 탐방 등 세부 활동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