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뒤피와 모차르트가 대전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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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뒤피와 모차르트가 대전서 만난다

‘빛과 색채의 화가’로 유명한 라울 뒤피와 오스트리아 태생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대전에서 만난다.

연주 과정마다 관객들이 미술과 음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감동을 느끼도록 작품 설명과 감상 포인트 해설도 진행된다.

이내리 플루티스트는 “국내 백화점 기획 전시 등을 통해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화가 라울 뒤피와 누구나 아는 음악가 모차르트의 음악이 만나 상상력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그림과 음악의 시·공간을 초월한 힘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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