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무 "中, 코냑 반덤핑 조사 발표 3개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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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 "中, 코냑 반덤핑 조사 발표 3개월 연기"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의 결론을 3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은 EU가 2023년 10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하자 지난해 1월 맞대응 차원에서 EU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들어갔다.

중국은 이어 지난해 10월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최고 45.3%로 확정하자 EU산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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