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지연 논란에 휩싸인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28일까지 정산 일정을 재공지한다는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했다.
발란 창업자인 최형록 대표는 28일 오전 입점사들에 보낸 공지를 통해 "정산 지연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서 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지고 해결하고자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점사 대부분은 일주일이나 15일 주기로 정산받고 있으나 한 달 주기로 정산받는 일부 입점사는 2월 판매분까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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