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초아, '난임' 한의원 진료 위해 2박 텐트런..."꼭 좋은 소식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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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초아, '난임' 한의원 진료 위해 2박 텐트런..."꼭 좋은 소식 있기를"

초아가 난임 전문 한의원 방문 소식을 전했다.

28일 초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금 막 한의원 도착했다.삼신 할아버님 만나 뵐 수 있을까"라며 난임 전문 한의원 진료를 위해 경주에 갔음을 밝혔다.

초아는 "33살에 암 진단을 받았다.신혼 1년 차 산전 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1기 잔단을 받았다"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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