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생일을 준비하며 벌어진 티격태격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3월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N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1회에서는 박해미의 생일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재는 “엄마가 내 생일을 잊어도 나는 엄마 생일을 절대 안 잊는다”며 깜짝 선물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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