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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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본 영남 지역에 연예인과 국내 여러 기업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공개 기부를 하지 않은 이들을 '박제'하고 비난 글을 작성하고 있다.

구독자 70만명의 유튜버 '찰스엔터'도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부 내역을 공개하면서 "원래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기부했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일부 누리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1조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 규모를 확보했음에도 이들이 산불 지원 기부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애플이나 루이비통 등 외국계 기업들이 한 번도 한국에 기부한 적 없다는 과거 기사도 재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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