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아닌 재정비? 아직도 행간 읽지 못한 ‘언더피프틴’ 제작진 [홍세영의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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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아닌 재정비? 아직도 행간 읽지 못한 ‘언더피프틴’ 제작진 [홍세영의 어쩌다]

그러자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발끈하고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약칭 방심위)는 해당 행사 이후 해명 자료를 내고 “방심위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방송법’ 제32조에 따라,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심의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사후심의’를 하고 있다”라며 “방송 이전에 완본 프로그램을 받은 바 없고, 이를 검토해 심의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공개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크레아 스튜디오 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우리는 깊은 고심과 회의 끝에 현재 예정되어 있던 31일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 출연자 보호와 재정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결정했다”라며 “MBN에서는 편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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