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표결 끝에 부결됐다.
모두 46개 사업의 예산이 깎였고 이 중 40개는 추경 요구액이 전액 삭감됐다.
한편 복지재단 조례안 부결과 주요사업 추경 삭감 등을 예상이라도 한 듯 이동환 시장은 건강검진을 이유로 이날 본회의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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