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찾아간 이권재 오산시장 "세교3지구 조속히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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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찾아간 이권재 오산시장 "세교3지구 조속히 지정해야"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조성 중인 이권재 오산시장이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세교3 공공주택지구(세교3지구)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7일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오산 세교3지구의 조속한 지구 지정 등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오산시) 28일 경기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정부의 신규 택지공급 대상지로 선정된 오산 세교 3지구는 축구장 63개 크기인 440만㎡ 부지에 3만1000세대 규모 주택이 건설된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지난 27일 이한준 LH 사장과 박동선 국토도시본부장 등을 만나 세교3지구 조기 지구 지정과 30만평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통합하수처리장 우선 건설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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