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이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의 개봉을 앞두고 하정우의 응급수술 소식을 접한 배우들과 하정우의 당시 반응, 심경들을 털어놨다.
하정우 없이 ‘로비’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하정우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그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하정우의 상태를 대신 전달하기도 했다.
최실장 역의 김의성은 기자간담회 당시 “아침에 소식 들었는데 하정우 감독이 불의의 병이 걸렸다고 하더라”며 “대신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하정우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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