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김의성, 역대급 ‘비호감 아저씨’ 소화…“평소에도 조심해야”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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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김의성, 역대급 ‘비호감 아저씨’ 소화…“평소에도 조심해야” [인터뷰①]

배우 김의성이 비호감 아저씨 캐릭터 연기 소감을 전했다.

극중 김의성은 사업 결정권을 쥔 정치권 실세 최 실장을 연기했다.

최 실장이 프로골퍼인 진 프로(강해림)의 ‘찐팬’이다 못해 호감을 표하는 장면은 김의성이 연기한 그 어떤 악역보다도 비호감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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