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출연…동현 역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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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출연…동현 역 발탁

그룹 펜타곤 멤버인 후이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한다.

후이는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깊은 ‘사랑은 비를 타고’ 30주년 기념 공연에 동현 역으로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연기와 노래 모두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뵙겠다.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개막 후 7월 13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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