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집에서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는 것에 놀라움을 보인다.
3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쩍 바빠진 스타셰프 정지선이 오랜만에 하루 휴가를 얻어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우형의 학업 관리에 나선다.
이에 웃음을 터트린 정지선은 “한 10년 됐나?”라며 기억나지 않은 집밥 메뉴를 떠올리는 사이 이용우 대표는 “집에서 된장찌개를 내가 언제 먹어봤지?”라고 다시 한번 된장찌개를 부인하자, 정지선은 애써 남편이 된장찌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수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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