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오늘 내린 비, 주불 진화에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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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오늘 내린 비, 주불 진화에는 한계"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일부 지역에 내린 비로 주불이 진화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산불이 확산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작아졌다"며 "진화대원들이 연기에 갇히는 위험도 낮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산림청장은 "청송 주왕산국립공원과 영양읍 확산 위험 지역에 적극적으로 진화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특히 영덕의 경우 산불영향 구역이 넓기 때문에 산림청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 8개 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 보면 의성의 산불영향 구역은 1만2천821㏊(진화율 62%), 안동 5천580㏊(63%), 청송은 5천115㏊(80%), 영양은 4천362㏊(60%), 영덕은 7천819㏊(55%)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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