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전폭 지원 등 논산 딸기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2025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계획을 밝히며 “논산 딸기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 좋은 기회”라면서 “지난 12일 딸기엑스포가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선정됐고 7월 최종 승인 예정인 만큼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도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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