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건설로 자리 옮긴 서당·고택, 잿더미로…국가유산 피해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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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로 자리 옮긴 서당·고택, 잿더미로…국가유산 피해 23건

1980년대 후반 임하댐 건설로 한 차례 '이사'했던 경북 안동의 옛 서당과 고택도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잿더미가 됐다.

국가유산청은 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산불과 관련해 피해가 확인된 국가유산이 총 23건이라고 밝혔다.

지촌 김방걸(1623∼1695)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지산서당은 이번 산불로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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