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정기주총과 이후 임시주총에서 MBK·영풍이 다수 이사를 선임해 이사회를 장악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최 회장 측이 지속해서 경영권을 행사하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최 회장 측이 지속해서 고려아연 경영권을 지키려면 이사 수 상한 설정을 이번 주총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
법원 결정에 따라 주총에서 양측이 행사할 수 있는 고려아연 지분율은 MBK·영풍 15.57%대 최 회장 측 우호지분 34.35%로 두 배 이상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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