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 연극 '애나엑스' 성료! “애나로 존재했던 모든 순간 소중했다” 마지막 공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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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 연극 '애나엑스' 성료! “애나로 존재했던 모든 순간 소중했다” 마지막 공연 소감

‘애나엑스’를 통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한지은은 아이러니로 가득한 애나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한지은은 “애나로 존재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

한지은은 “애나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아꼈다.애나를 통해 한지은이라는 사람에게도 많은 감정이 왔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길을 잘 닦아 보려 한다.좋은 작품에서 멋진 캐릭터로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함께 해준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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