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민동기 화백의 고별전 '바람소리2' 포스터.
4월의 봄바람이 스며드는 4월 3일부터 9일까지, 대전 중구문화원에서는 민동기 작가의 고별전 '바람소리Ⅱ'가 열린다.
민 작가는 1977년 목원대 미술대학을 1기로 졸업하며 수채화를 시작했고, 이후 40여 년간 수채화에 몰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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