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동부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에서 사찰 주지승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화종 법성사 주지인 선정스님은 사찰 건물 안에서 소사 상태로 발견됐다.
연합 영양군 석보면에 자리한 대한불교법화종 법성사가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곳 주지스님이던 선정스님(85)도 입적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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