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국가 사이버 안보의 최전선서 활약할 차세대 보안 전문가 ‘화이트 해커(white hacker)’ 19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제13기 인증식이 지난 26일 오전 11시, GS타워 아모리스 역삼점서 대면·비대면(유튜브) 병행 방식으로 개최됐다.
‘BoB(Best of the Best)’ 프로그램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white hacker, 착한 해커)’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역량이 뛰어난 청년을 선발해 9개월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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