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또 늘어났다.
한방병원 치료비 증가율은 양방 치료비 증가율의 4배에 달했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4개사의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12∼14급) 치료비는 약 1조3천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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