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동부 일대가 산불에 휩싸였지만 일부 주민은 여전히 불법 소각을 하는 것이다.
또 다른 주민은 "폐비닐은 모아뒀다 돈 받고 팔 수도 있는데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몸에 뱄는지 평소에도 그냥 태워버린다"고 말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171건(31%)으로 가장 많았지만, 쓰레기 소각이 68건(13%), 논·밭두렁 소각이 60건(11%)으로 바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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