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6일(현지시간) 나토 집단방위 조약에 대한 미국의 공약이 확고하다면서 유럽을 향해 "의심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의 집단방위 공약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만약 누군가 오판해 폴란드 및 다른 나토 동맹국을 공격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나토) 동맹의 전력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나토 유럽 회원국들 사이에서 미국이 유럽 안보에 발을 빼 결과적으로 나토가 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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