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보유한 19대의 헬기 중 대형 헬기는 한 대도 없고 5대는 소형, 14대는 중형이다.
전문가들은 산불 진화의 핵심인 대형 헬기부터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권춘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연구사도 "국내에는 헬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에도 하루에 여러 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는데 보유한 헬기 수가 아주 부족해 진화율이 떨어졌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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