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조사위를 꾸려 원인 규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고 발생 장소가 지하철 공사장 인근이라는 점을 고려해 도시철도 건설 공사구간 42㎞와 주변 보·차도 20㎞에 대해 전면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사고 이후 4차례에 걸친 GPR 조사를 통해 사고 주변 지역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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