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노동조합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23년 연속 무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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