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개방한다.
경복궁관리소는 2016년부터 이곳에 1,700여 권의 조선시대 역사와 왕실 관련 도서를 비치해 ‘집옥재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로 개방을 일시 중단했다가 지난 2022년부터 재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저자와의 만남’(10월 중 1회 예정)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