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 PD가 이끄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MBN '언더피프틴'의 사전 검토 여부와 관련에 방심위와 크레아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으로, 2009년생부터 2016년생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서 대표는 눈물을 삼키며 "'언더피프틴'의 100명이 넘는 제작진이 어린 친구들을 이용해 '성 상품화를 할까'라고 생각하면 그건 아니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또한 그는 "2주 전 첫 번째 편에 대해서 심의팀, 기획실, 편성팀이 모두 봤고 방통위, 방심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기 때문에 논란을 불식시키고 싶어 (티저를) 유튜브에 내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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