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6일 0시30분부터 부산포항고속도로(부산-울산 구간 운행 중) 온양나들목(IC) 진출입로 양방향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온양IC 부근에서 불이 난 탓에 IC로 드나드는 걸 막았다"며 "부산-울산 구간 고속도로 이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또 24일 오후부터 서산영덕고속도로(상주-영덕 구간 운행 중)도 통제 구간을 늘렸다가 줄이기를 되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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