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카카오 등 주요 원재료 부담액 증가 및 불경기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신규 브랜드 론칭과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더 성장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건 승인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13만주 소각을 결의함으로써 앞으로의 기업가치 증대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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