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만든 가짜 '불닭볶음면' 상품.(사진=서경덕 교수 SNS) 이어 현재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짝퉁’ 불닭볶음면 상품을 소개했다.
K푸드 제품을 모방한 중국 브랜드 제품.(사진=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 서 교수는 “하지만 중국 법원이 판결한 배상액은 각 기업의 실제 피해 규모에 비해 턱없이 적어 논란이 된 바 있다”며 “이젠 한국 정부도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지식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국내 악영향을 우려한 서 교수는 “이런 짝퉁 식품이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면 요즘 잘 나가는 ’K푸드‘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짝퉁을 전 세계에 판매하는 중국 업체도 이젠 그만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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