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로 해외 진출 박차…킹스베리·비타베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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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로 해외 진출 박차…킹스베리·비타베리 주목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논산시는 올해 축제 주제를 ‘논산 딸기, 세계를 잇다’로 정하고 인도네시아·몽골 등 해외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대표 품종인 ‘설향’은 2005년 충남 논산에서 개발된 국산 품종으로, 국내 딸기 점유율의 약 84.5%를 차지하며 일본 품종을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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