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상설의 시대 포스터 진천군은 극단 '청년극장' 연극 '상설의 시대'를 오는 3월 29일 오후 4시 진천 화랑관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41주년을 맞는 극단 '청년극장'은 △아나키스트 단재 △to be 이상설 △진천사는 추천석 △김유신 등 충북의 인물을 연극으로 꾸준히 만들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작 '상설의 시대'를 진천에서 두 차례 공연하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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